라오스를 여행하는 사람들이라면 누구나 다녀가는곳 사람들은 그곳을 방비엥이라 쓰고 배낭여행자들의 천국이라 읽는다 방비엥에 위치한 쏭강 넘어의 자연은 그 어느 지역의 자연보다 미려하다 유유히 흘러가는 쏭강을 마주한채 소박하고 정겨운 푸르름을 만끽하며 그저 한없이 산을 바라보고만 있어도 좋은곳 어디 그뿐이랴 폭포아래 물안개가 펼쳐지는 환상의 공간에서는 시간과 나이따위는 잠시 잊어도 좋다 일상의 스트레스를 한방에 날려줄 진격의 폭포 도심에서 경험할 수 없는 짜릿한 쾌감 한바탕 엑티비티를 즐기고 난 후 뭔가 허전해질 쯤이면 방비엥의 명소 여행자의 거리로 발길을 돌려보는것도 좋다.
skyTravel 〈손미나의 여행의 기술 시즌2〉 8회, 20150613
▶프로그램 홈페이지 https://bit.ly/2JHbtoc
▶프로그램 다시보기 http://bit.ly/1DRsBrs
▶skyTV 페이스북 facebook.com/myskylifetv